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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로부터 별자리다, 사주다, 사람의 성격과 운명을 나타내는 것이 많았는데요. 정말 인간과 관계된 수많은 관계들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모를 정도입니다. 그 가운데에 향수도 사람과의 궁합이 있으니 바로 향수와 사람 혈액형의 궁합입니다. 지금부터 어떤 향수가 어떤 혈액형과 맞는지 한 번 알아 보려니~ 얼쑤! 들어가 보세나!
 빈 틈 안 키우는 A형
묵묵함과 함께 뒤통수 친다는 A형. A형은 어떤 곳에서 보더라도 책임감 빼면 시체요 완벽주의 빼면 앙꼬없는 찐빵이라 합니다. 이러한 A형은 남에게 무시당하거나 실수하는 걸 싫어해서 계획!하면 A형을 따를 자가 없다고 합니다.
 처음 보는 사람과 처음부터 죽마고우가 될 사교성이 있는건 아니지만 서서히 계속해서 뜨거워지다 펄펄 끓게되는 정열의 소유자! 그러나 그 만큼 배신을 용서 못하며 자신도 남을 배신하지는 못하는 성격이죠. 조용하고 개성이없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활기차고 발랄한 향이 어울립니다.
시프레, 시트러스, 그린 플로럴 등의 가벼운 향으로 밝고 활기찬 이미지 메이킹을 시도하는 것이 좋답니다.
플로럴계열
막가파 B형
 정처없는 나그네요~ 자유로움이 넘치는 B형. 모든 일에 대해 싫고 좋음이 별로 없으며 고정관념이 없어 호탕하답니다. 또한 그 넘치는 호기심은 주체를 못 할 정도구요. 하지만 문제는 집중력! 그래서 변덕이 죽끓는 것 같다는 소리를 자주 듣기도 하는데요. 특히 자기가 싫어하는 일은 절대 안하려고 하는 경향도 있답니다.
물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은 파고드는 성격!
 이런 B형에게 조금 차분하게 느껴지는 향을 뿌린다면 사람도 좀 차분해 보이겠죠? 집중과 차분! 이것이 바로 자유로운 B형에게 플러스 매력으로 보여지는 향수랍니다.
차분한 오리엔탈, 우디 향
빈틈 없는 성격의 ABb형 
분석능력이 뛰어나고 무슨 일이든 척척 해결하는 것이 바로 AB형, 지적인 사람들이 많고 항상 머릿속으로 컴퓨터가 돌고 있으며, 합리적으러 사고를 진행시키기로 유명하다는데요. 그에 반해 냉정하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있는 것도 사실이죠.
그리고 A형과 B형의 요소를 같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성격을 이해하거나 중립적인 태도에 있어서는 최고지만 역시 단면이 있다고 그에 비해 중립에서 벗어나지 못해 결정을 못 내리는 안타까운 면모도 있답니다. 부담 없으면서 은은한 향수로 마무리 한다면 좀더 Milk Boy가 되지 않을지… 지적인 우디 마린, 시원한 시프레 향
고집쟁이 O형 
활발하고 밝은 성격으로 그룹 내에서 항상 리더의 역할을 충분히 소화해내는 타입 인 O형. 벌써 혈액형도 둥글둥글 해보이죠? 일의 추진력도 뛰어나지만 자칫 잘못하 면 고집 센 여성으로 인식되기 쉽기도 하죠. 또한 후퇴는 없고 전진만 하는 성격이 므로 다소 무겁고 복잡한 향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답니다.
리더타입으로는 적격이나 문제는 군중속에 리더가 되길 원하지 자신의 인생에서만의 리더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형. 그리고 O형의 최대 단점으로는 목적달성을 위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이 있다는 사실…. 그래도 로맨티스트로서는 O형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귀여운 플로럴, 주시 프루티 향. 플로럴
자~ 자신의 혈액형이 물론 여기 나온 혈액형 성격들과 다 맞지는 않겠죠? 그렇지만 어떤 혈액형이든간에 자신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혈액형이 있는건 사실일텐데요, 거기에 맞는 향수를 택하시면 손해보시는 일은 없을겁니다.
남자는 시각에 민감하고 여자는 후각에 민감하다는 설도 있지만. 좋은 향수는 또 하나의 패션 코디가 될 수 있을텐데요. 향수로도 코디를 할 수 있다는 것! 알아주셨으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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